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과 8년째 인연…총 1억 6000만 원 후원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17일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제공]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왼쪽)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17일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제공]

라이센스뉴스 = 성상영 기자 | 효성은 17일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서울 마포구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마포구 청소년을 위해 총 1억 6천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선발된 마포구 내 성적우수자와 재능장학생, 취약계층, 예체능 특기장학생들에게 지급된다.

한편, 효성그룹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성은 지난달 푸르메재단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 청소년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굿윌스토어 은평점에 기증품 운반차량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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