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전국 21개 신협서 공동채용 진행…5월 16일(오늘)부터 5월 20일까지 지원서 접수

신협 채용 포스터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 채용 포스터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신협중앙회가 올해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진행한다. 신협중앙회가 진행하는 공동채용제도는 공신력 있는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총 21개 신협에 50명 내외를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방법은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제한은 없다.

특히 이날 9시부터 20일 18시까지 신협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27일이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6월 4일 필기전형을 치를 수 있다. 이후 6월 14일부터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쳐 6월 24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이진흥 신협중앙회 경영전략팀장은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인 신협과 함께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신협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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