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경찰, 드론 비행 자격증 소지와 해당 법률 숙지에 대해 경고 발령

(설명: 스코틀랜드 경찰 관계자는 드론 조종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다.)
(설명: 스코틀랜드 경찰 관계자는 드론 조종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다.)

 

게이필드 필드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경기에서 누군가 드론을 비행 시켰고 경기 관계자들은 드론 때문에 경기를 중단하는 것을 고려했다.

스코틀랜드 경찰 관계자는 인근에서 조종사를 추적하여 발견 하였으며 드론 조종 관련 법 위반에 대해 조사 중이다. 그리고 해당 사건 관련하여 브리핑 발표와 드론을 조종 할 경우 지켜야하는 법에 대해서도 다시 부각 시켰다.

스코틀랜드는 드론/소형 무인항공기의 조종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2016 항공 운항 명령에서 다룬다.

사건 발생 지역 책임자인 데이비드 매킨토시는 "적절한 훈련, 경험 또는 면허 없이 비행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축구 경기나 콘서트와 같이 붐비는 지역에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벤트에 사용되는 드론은 적절한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으며 주최자와 이벤트 기획 팀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며 "드론(드론)을 가지고 있거나 구입하거나 사용할 계획이라면 해당 법규를 숙지하고 장비를 안전하고 현명하게 사용해달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