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애견 시민증 발급을 기다리는 애완견 버스터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현재 5개월 반 된 강아지 버스터는 2019년 가을까지 공인 치료견이 되기 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버스터는 현재 5대 지역 주민부 장관인 에드워드 시버트 신부와 함께 살고 있다. 시버트 신부는 버스터 강아지의 훈련을 감독하는 관리인이다.

시버트 신부는 버스터가 치료견으로서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교육과 평가를 하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없애기 위해 훈련 하고 있다.

버스터는 무려 32파운드의 체중이 늘었고 매일 성장하고 있으며 골든 리트리버와 푸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버스터의 인스타그램은 거의 1,300명의 팔로워로 성장했다.

버스터는 이미 일주일간의 부트캠프를 마쳤는데, 이곳에서 그는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하는 일상의 명령을 배웠다. 캠퍼스에 처음 도착한 이후, 그는 더 이상 사람들에게 뛰어오르거나 손에 오줌을 싸지 않고 훨씬 더 차분해졌다. 버스터는 여전히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트레이너를 보고 치료견이 된다.

시버트 신부는 버스터가 미국 공식 애견협회인 아메리칸 케널 클럽(American Kennel Club, AKC)으로부터 명예 애견 시민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메리칸 케넬 클럽은 이 증명서를 홈페이지에 "우리 지역사회에서 개를 위한 행동의 금본위제"라고 기술하고 개 주인의 책임도 수반하는 10개 파트 시험을 포함하고 있다. 이 자격증은 또한 많은 치료견 프로그램의 필수 조건이다.

버스터는 원한다면 여기서만 일할 수 있다면, 공항, 요양원, 그리고 병원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달에, 버스터는 LMU 커뮤니티와 함께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 버스터는 11월 6일 화요일 오전 8시 40분, 40분경 시베르트의 "예수복 만나" 행사를 포함하여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올해의 이그나티 유산의 달을 위한 많은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캠퍼스 주변에서 학생들과 교류하고 훈련을 늘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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