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감독기관들의 전국 단체인 은행감독협의회(Conference of State Bank Supervisor, 은행감독협의회)는 미국 내 금융 서비스 제공 기업에게 초기 라이센스 갱신 프로세스를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은행감독협의회(CSBS) 관계자는 대부분의 주에서 주택담보대출, 자금송신, 채무수집, 소비자 금융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11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국가 라이선스 갱신에 대한 허가가 있다고 말했다.

NMLS 정책 위원회 위원장인 Montana의 은행 금융 기관 부국장 켈리 오설리번은 "이전에는 11월 갱신 요청의 90퍼센트 이상이 12월 31일까지 승인되었지만, 12월 15일 이후에 요청된 갱신 요청의 약 절반만이 1월 1일 면허소유자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승인되었다."며 "조기 갱신으로 인해 신청자 갱신 처리 및 승인의 지연이 발생할 위험이 현저히 감소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개인과 기업들이 각 주의 갱신 기간 및 주별 요구사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NMLS 자원 센터의 연례 갱신 정보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함께 NMLS를 통해 라이센스를 갱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 시간에 갱신하지 않는 기업은 2019년 사업 수행 능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