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터전 잃은 이웃에 재난때 마다 온정 손길 나눠

크레텍책임 최영수 회장(사진)이 산불 피해와 우크라 구호를 위해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크레텍책임 제공]

라이센스뉴스 = 성상영 기자 | 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책임(회장 최영수)이 회사와 임직원의 뜻을 모아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크레텍책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난민 구호지원금 5천만원도 동시에 전달하며 큰 나눔에 동참했다.

크레텍책임 측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과 산불지역 주민분들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내자”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51주년이 된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과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으로 구성돼 있는 국내최대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이다.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포항지진, 서문시장 화재복구, 2011년 일본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수해, 2018년 인니 지진피해 복구, 2020년 코로나 극복성금 1억, 수재의연금 1억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시마다 지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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