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재혁 기자 | 롯데리조트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혼자 여가를 즐기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리조트속초는 1인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부 방역 코스메틱 브랜드 ‘런드리유’와의 제휴를 통해 뷰티 특화 패키지 ‘스파클링 프레시(Sparkling Package)’를 내달 1일부터 한 달 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소규모 단위 고객이 즐기기 좋은 소형 평수 객실 위주로 1박이 구성됐으며, 런드리유의 스파클링 배스밤 1세트와 토너패드가 포함돼 내 몸을 생각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롯데리조트속초의 대표 액티비티 프로그램인 ‘모닝 힐링 요가프로그램’이 함께 하며, 운동 후에는 갈증을 달래 줄 문우당라운지의 블루라군에이드가 준비돼 있다. 여기에 카페플레이트에서 교환이 가능한 피크닉세트 이용권으로 한층 따뜻해진 3월의 속초에서 봄 소풍을 만끽해볼 수도 있다.

한편 롯데리조트속초는 이번 제휴를 통해 투숙객들을 위한 3월 한정 이벤트 또한 선보인다. 24일부터 경품 소진 전까지 진행되며, 입실 시 롯데리조트 공식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런드리유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입실 시 배스밤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