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아성다이소가 ‘골프용품 기획전’ 을 진행하며, 롯데홈쇼핑은 최근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삼성 더 프리스타일’을 한정 판매한다. HDC아이파크몰이 3월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더 드림 온리 웨딩페어’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총 31일간 실시하며,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이 리뉴얼 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 기준 일 매출 ‘11억원 돌파’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전국 홈플러스 일 매출 1위 점포로 재탄생했다.

 

아성다이소, 새내기 골퍼 모여라! ‘골프용품 기획전’ 진행 [이미지=아성다이소 제공]

◆ 아성다이소, 새내기 골퍼 모여라! ‘골프용품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가 ‘골프용품 기획전’ 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새내기 골퍼도 골프용품을 가성비 높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필드용품, 연습용품 등 총 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필드용품은 골프공, 골프장갑 등이 준비됐다. ‘고반발 골프공’, ‘로스트볼’과 골프 장갑 및 ‘실리콘 볼 픽업’, ‘클립형 자석 볼마커’ 등을 준비했다. 방한을 위한 필드용품으로 ‘붙이는 핫팩 대용량’과 ‘미니 핫팩’도 마련됐다. 연습용품으로 ‘골프퍼팅 연습매트’, ‘거리 가이드와 퍼팅 가이드’ 및 ‘미니 골프 라켓세트’ 등도 마련됐다.

 

롯데홈쇼핑, LG 스탠바이미, 삼성 더 프리스타일 한정수량 판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롯데홈쇼핑, LG 스탠바이미, 삼성 더 프리스타일 한정수량 판매

롯데홈쇼핑(이완신)은 최근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삼성 더 프리스타일’을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LG 스탠바이미’를 론칭해 3분 만에 준비한 물량 100여 대가 조기 매진됐으며, 이후 진행된 3회 방송 모두 매진을 달성했다. 내달 1일 오후 6시 40분, ‘LG 스탠바이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TV와 달리 바퀴가 달린 무빙 스탠드를 장착해 공간을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미국 IDEA, 독일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디자인의 우수성도 인정 받았다.

앞서 오는 23일 오후 12시에는 삼성전자의 휴대용 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을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판매한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이다. 83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간편하다.

 

리빙파크 4층 전경 [사진=아이파크몰 제공]
리빙파크 4층 전경 [사진=아이파크몰 제공]

◆ 아이파크몰 ‘웨딩페어 시즌2’, ‘더 드림 온리 웨딩페어’ 실시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3월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더 드림 온리 웨딩페어’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총 31일간 실시 한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는 국내 유명 브랜드 에이스, 시몬스, 자코모, 모던하우스, 해외 유명 브랜드 ‘코이노’, '히프노스', ‘카르텔’ 그리고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인 한샘, 현대리바트, 일룸 등 리빙 & 홈 데코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인 도심 속 최대 규모의 ‘토탈 홈솔루션 체험 공간’으로, 지난 해 방문 구매 고객은 전년 대비 48% 가까이 증가한 57만명에 달한다.

이번 웨딩페어는 아이파크몰에서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과 함께 소파, 침대, 리클라이너, 진열가구, 주방용품 등 품목 수를 대폭 늘렸으며 브랜드별 최대 50% 할인혜택과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그리고 웨딩페어 고객만을 위한 20% 특별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고트레(GOTRE) ‘루셀 린넨프레임과 매트리스 세트’, 자코모 ‘투하츠 소파’, 프레임랩 ‘L2 3인용 소파’ 등이 있으며 롯데하이마트에서는 가전 특별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아이파크몰 상품권 증정 행사가 추가로 진행 된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이 리뉴얼 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 기준 일 매출 ‘11억원 돌파’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전국 홈플러스 일 매출 1위 점포로 재탄생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이 리뉴얼 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 기준 일 매출 ‘11억원 돌파’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전국 홈플러스 일 매출 1위 점포로 재탄생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일 매출 11억원’ 올려

홈플러스(사장 이제훈)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이 리뉴얼 후 첫 주말인 지난 19일 기준 일 매출 ‘11억원 돌파’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전국 홈플러스 일 매출 1위 점포로 재탄생했다. 리뉴얼을 완료한 서울 월드컵점, 인천 간석점, 청라점의 17~20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150%, 120% 신장했다. 리뉴얼 후 첫 주말인 19일 월드컵점 일 매출은 10억을 돌파했으며, 이날 리뉴얼 점포 5개점 매출이 홈플러스 전체 매출 구성비의 10%를 넘어설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호실적 중 신선식품 ‘더 미트 마켓’은 전체 카테고리가 130% 신장했다. 특히 프리미엄 한우 품목은 무려 460%, 수입육은 160%가 뛰었다. 수산 카테고리는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90% 신장했다. 과일은 120%, 채소류는 전년 대비 60% 신장했다. 상온∙냉장∙냉동 800여 개 간편식을 총망라한 ‘다이닝 스트리트’도 리뉴얼 전 점포 기준 170% 신장했다. 매장 입구에 전면 배치한 ‘몽블랑제’는 전년비 170% 뛰었으며, 즉석식품과 ‘커스텀 샐러드’ 코너 ‘푸드 투 고’ 매출은 120% 뛰었고, 주말 첫날은 187% 신장했다. 1200종의 와인을 선보이는 ‘더 와인 셀러’는 전년 대비 230% 신장했다. 체험 요소를 강화한 가전 매장 ‘일렉트로닉스 라운지’는 64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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