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DC 제공
사진= JDC 제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17일 JDC 본사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특장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특장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됐다. JDC는 지난해 10월 도내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접수 및 심의를 통해 지원시설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은 다올요양원, 동부요양원, 성안노인복지센터, 전원요양원, 주사랑요양원 5곳이다.

한편, JDC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특장차량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32개소에 총 32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특장차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교통 이동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JDC는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환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