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수상구조사 제1기 교육 현장, 하눅ㄱ해양안전협회 제공)
(설명: 수상구조사 제1기 교육 현장, 하눅ㄱ해양안전협회 제공)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수상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간 민간에서 발행했던 수상인명구조자격증도 2017년부터 수상구조사라는 국가자격으로 격상되었다. 이에 수상구조사 제도의 조기 정착및 저변 확대와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최초 실외 수상구조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20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호 수변공원(한국소리터 앞)에서 실시되는 제1회 전국수상구조대회(L-1)는 한국해양안전협회가 주최하며, 참가 자격은 수상구조사 및 교육이수자, 인명구조요원(강사), 산업잠수기(능)사 및 스킨스쿠버 강사이다. 심폐소생술(CPR)의 경우 위 자격없이 남녀노소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종목은 개인의 경우 맨몸 구조(영법 자유), CPR(응급처치), 레스큐튜브 구조 등 3종목이고, 단체는 3인 1조 수상들 것 구조, 2인 1조 수상오토바이 구조, 3인 1조 보트 구조, 스쿠버 3인 1조 원형수색구조 등 4종목을 겨룬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