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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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월 17일 제40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사용정책분과위)를 통해 기존 여행금지국가·지역 지정기간 연장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 결과 이라크,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내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들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기간은 2020년 2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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