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이 지난 4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사회복무요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자격 설명회’를 용인시청에서 개최했다.

경인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찾아가는 자격 설명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사회복무요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용인시청에서 이뤄졌다.

이는 경인지방병무청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직업 및 취업진로선택의 기로에 있는 청년들의 국가자격 취득을 통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사회복무요원이 근무 이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성실 복무 이행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여덟 번째 열린 설명회는 용인시청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절차, 유망 자격증 소개 및 효율적인 학습 Tip 등의 주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자격출제실 박제한 선임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자격 설명회가 끝난 후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와 향후 자격설명회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항 등에 관한 토의시간도 가졌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소통·협업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기반을 조성할 것이며 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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