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는 21대 총선을 위해 지역구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비후보자들의 선거 전략과 비전, 정책 등을 유권자의 눈으로 질문하고 심층분석하는 현장 인터뷰 특집을 기획했다. 라이센스뉴스가 직접 만난 예비후보자는 정치 1번지 종로구에 새로운보수당 정동희 예비후보이다_편집자 주.

 

종로구 새로운보수당 정동희 예비후보
종로구 새로운보수당 정동희 예비후보

 

21대 총선에서 왜 새로운보수당으로 종로구 출마를 하게 되었나?

정치 1번지 종로에 3지대 깃발을 들고 야당 단일 후보가 된다는 희망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현재의 한국 경제는 정치변수가 경제변수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므로, 유일한 처방책은 기존의 패권정치가 아니라 3지대 깃발을 든 목소리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시대적 상황에 있습니다.

둘째, 앞으로 진행될 한국 상황은 총선 이후 매우 긴박하게 상황이 요동칠 가능성 높고 장기 생존전략에 입각하여 대응하지 못할 경우 위기상황으로 곤두박질 칠 위험에 노출되는데, 다른 후보들은 정치인으로는 대단하지만 장기적 비젼은 역량이 제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이미 저는 2005년 보궐선거 때부터 3차례에 걸쳐 3억 정도 수업료는 내고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2020년 4번째로 도전하는 ‘패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후보자들보다 패기 측면에서는 제가 앞선다고 자신하고 있고, 대한민국 정치1번지 종로는 특히 2020년 패기를 가진 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로구의 최대 현안은 무엇이며 계획이 있는가?

종로 지역상권이 급속하게 쇄퇴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주중에도 시위가 많아져서 상권이 쇄퇴하고 있습니다. 종로 구민분들이 너무 많은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종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3지대 중제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위 중심이 되고 있는 광화문 광장을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데모 줄어드는 종로 만들기 일환으로 첫 번째는 ‘세종창조화합탑’을 건립하겠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광장 앞 ‘유리피라미드가’가 파리 문화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듯이 각종 시위로 얼룩진 광화문광장에 세종대왕의 한글 창조정시을 기념하는 유리로 된 세종창조화합탑을 건립하여, 유리조형물을 보면서 파괴하고자 하는 군중심리를 순화시키고 유리와 철과 돌 그리고 경복궁의 조화스런 모습을 통해 조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심어 주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종로 미술 특구‘ 지정입니다. 최근 홍콩이 ‘아시아 미술 중심지’로 빠른 속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 , 대만 등지는 물론 미국과 유럽 미술 애호가들도 홍콩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와 경매를 통해 고가 미술품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연간 3조원 이상의 시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옥션도 홍콩에 2008년 지점을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홍콩에 상응하는 아시아 미술허브시장을 한국에 만드는 차원에서 ‘종로미술특구’ 지정과 그안에서 이루어지는 미술품 세금을 홍콩과 같은 수준으로 허용하여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여행객이 아트 쇼핑도 하도록 제도적으로 유도하고, 아시아지역 미술품 시장 ‘큰손’들이 유수한 갤러리 등이 포진하고 있는 서울 종로에도 집결할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입니다.

예비후보자로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궁금하다

4번째 선거 경험을 바탕으로 오전에는 지역 상가 및 주민들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종로구 주민들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듣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블로그 및 SNS등 다양한 방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하고 왜 종로구에 출마를 하였는지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권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현재는 정치 변수가 경제 변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민간부가 계속 축소 되는 상황에서 민간경제가 활성화가 되어야 되는데 정치가 경제를 발목을 잡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발전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선택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국회의원이 되고 싶나?

앞으로 10년 경제 대위기가 올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격변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실리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를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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