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는 21대 총선을 위해 지역구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예비후보자들의 선거 전략과 비전, 정책 등을 유권자의 눈으로 질문하고 심층분석하는 현장 인터뷰 특집을 기획했다. 라이센스뉴스가 직접 만난 예비후보자는 서울 용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선종문 예비후보이다. 용산에서 9년 동안 변호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선종문 예비후보에게서 그가 그리는 용산구의 비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_편집자 주.

 

용산구 더불어민주당 선종문 예비후보
용산구 더불어민주당 선종문 예비후보

 

21대 총선 출마 배경은 무엇인가?

21대 총선에 출마한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용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였으며 용산에서 지역구 변호사 사무소를 7년 동안 운영하면서 누구보다 용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 용산에 대하여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화, 정치, 경제, 사회적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민주당을 위해서 일을 해왔으며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는 젊고 능력 있는 인재가 필요한데 제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용산구의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및 용산역 일대 용산 부도심과 용산공원 일대 한남재정비촉진지구등 주변지역에 대하여 미래 서울의 중심기능 수행을 위한 계획수립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인가?

기존 도심,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용산공원 및 주면지역 등 광역적 통합 계획을 서울시와 협조하여 진행 하겠습니다. 

21대 총선 예비후보자님의 활동을 소개해주세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 운동이 많지 않습니다. 아침에 출근 하여 지역 상가 및 주민들을 만나서 정책적인 부분에서 필요한게 무엇인지 듣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하고 왜 용산구에 출마를 하였는지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 전달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용산구 유권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산에서 변호사를 7년 동안 하면서 누구보다 용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손으로 돈을 벌어 보지 않은 분들과는 다른 용산을 위해서 노력하는 예비후보자입니다.

당내 경선을 위해서 능력을 어필하겠습니다. 용산구에서 활동한 능력을 보고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국회의원이 되고 싶나?

지금은 젊은 일꾼들이 역할을 해야 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20대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60대의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정책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공정거래법 개정, 소방법 개정 등을 의원님들과 많은 일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민생 문제와 관련된 법령을 개정한 경험을 바탕으로 용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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