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6일 군산대 산학연 협력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유은혜 부총리 페이스북)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6일 군산대 산학연 협력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유은혜 부총리 페이스북)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6일 군산대학교를 방문해산학연 협력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중 하나인 군산대의 사례를 살피고 대학, 지역, 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대학교는 대학-지역 간 연계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군산지역 역점사업인 전기자동차 관련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쓰리디 프린터 관련 대학 내 학교기업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해상풍력 관련 연구기반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산학협력 성과를 보고싶어 군산대 현장방문을 했는데 지자체-대학간 협업이 인상적이었다”며 “대학이 스마트 수산양식, 전기자동차, 해상풍력 등 지역에 맞는 기술개발에 나서고 지자체와 관계기관은 대학을 지원하고 이것이 새로운 지역산업을 일으키고 졸업생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현재 진행형이지만 군산의 산학협력이 지역에 활력을 주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협업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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