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커피산업공사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밀린베이 지방은 커피 수출허가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한다.

이 소식통은 수출허가 신청에 앞서 재배업자들은 양질의 커피를 충분히 생산하고 가공공장을 갖추어야 한다고 수출허가 요청을 받을 때 말했다.

밀레네베이는 수출허가증에 필요한 청두의 질과 양을 농민들이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수출면허를 받을 자격이 없다.

이 소식통은 "세계시장에서 파푸아뉴기니가 구매자에게 공급하는 수출급 커피의 질과 양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출면허는 생산자들의 걱정거리 중 최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년도 생산과 수출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의 수출에 있어 중요한 기후 변화 요인들이 또한 녹두의 품질과 양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밀린베이 지방은 계절에 맞지 않는 폭우로 인해 대부분의 커피 열매가 덜 익어 푸른 콩을 생산하게 되었다. 폭우가 길어지면 콩에 습기가 침투해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이것은 파푸아뉴기니 커피산업협회에게 큰 걱정거리이다. 왜냐하면 커피는 전국의 수십만 명의 소주 생산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수입과 생계의 주요 원천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커피산업에 의존하는 생산자와 하이랜드 지역 사람들이 파푸아뉴기니의 커피 산업이 심각한 재앙이 될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기 전에 지금 당장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