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테일러와 아담 카터씨, 이안 월터, 링컨셔의 고위 보안관 및 관계자들과 용맹상 수상 기념 촬영 중이다.)

 

영국에서 사고로 인해 불타는 차량 안에 있는 부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두 남자가 최고의 용맹상을 받았다. 테일러와 아담 카터는 지난 주 영국 링컨셔 고등 보안관 이안 월터에 의해 벨럼에 관한 왕립 휴먼 소사이어티비얼을 받았다. 

테일러씨와 아담 카터씨는 2016년 부부가 타 있는 자동차가 건물의 벽돌담과 충돌했을 때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 두 남성은 즉시 충돌 현장으로 갔고 사고 현장에서 차량의 연기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차량에 접근했다. 충돌로 인해 운전자 남편은 손목에 금이 가고 조수석 부인은 큰 부상을 입었다. 

차량 손상과 부상 정도 때문에 탑승자들은 차에서 내리는 데 애를 먹고 있었다. 테일러 씨와 카터 씨는 탑승자의 안전 벨트를 풀기 위해 차 안으로 손을 뻗고 두 안전 벨트를 모두 벗겼다. 현장에 긴급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차는 완전히 화염에 휩싸였다. 

현장에 도착한 의사에 따르면, 테일러 씨와 카터 씨의 도움이 없었다면, 탑승자들은 늦기전에 차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을 것이고,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전달했다.

이 두 사람은 링컨셔 경찰 HQ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은 여러 사람 중 한 명이었고 다른 수상자들로는 왕립 휴먼 협회 훈장: 마틴 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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