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김아령 기자 | 갤러리XR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윙스는 ‘NFT Busan 2021 전시회’에서 XR NFT 플랫폼의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다. 스타윙스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XR기술을 제공해 일상에 예술을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XR 참여 작가로는 강찬모 화백, 왕열 화백, 박진우 작가 등 정상급 중견 작가부터 청년 작가까지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기술제휴사인 팝스라인이 제공하는 서울시 테스트베드 공모에서 선정된 XR아트비전을 통해 미디어아트 체험과 XR포토존을 통해 무료 사진 촬영을 제공한다.

안지현 스타윙스 대표는 “국내 미술시장은 한국의 경제 규모와 비교했을 때 너무 작은 시장으로 형성되어져 있으나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미술작품을 수집하는 관심도가 높아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며 “이들 세대들이 선호하는 작품에 XR기술이 추가된 NFT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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