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노마 부티크 와인 '마리타나' (사진= 나라셀라 제공)
미국 소노마 부티크 와인 '마리타나' (사진= 나라셀라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아령 기자 | 나라셀라는 미국 소노마 부티크 와인 ‘마리타나’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리타나 와인은 ‘라 리비에르 샤도네이’, ‘샵 블록 1967 샤도네이’, ‘핸슨 힐 샤도네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마리타나 라 리비에르 샤도네이는 레몬과 사과의 청량함이 특징이다. 깊은 풍미에 층층이 펼쳐지는 과실의 레이어가 다채로우면서 산도의 균형이 탁월하다.

마리타나 샵 블록 1967 샤도네이는 레몬과 라임의 기분 좋은 아로마가 미각을 사로 잡는다. 과실미와 함께 순수하며 풍성한 흰 꽃다발의 향기가 와인의 구조감을 돋보이게 한다.

마리타나 핸슨 힐 샤도네이는 미네랄, 복숭아, 금귤, 구아바와 망고,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과 달콤한 향신료 등이 강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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