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사케·하드리쿼 등 1000여종 구비
와인 자판기와 정육&밀키트 자판기 도입
판매 금액 일부 양평 불우이웃에 기부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 양평 3호점 (사진= 나라셀라 제공)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 양평 3호점 (사진= 나라셀라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아령 기자 | 나라셀라가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이하 와인픽스)’ 양평 3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와인픽스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 가성비와 음식, 교육 등 다양한 테마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도심 속 와인 아울렛 매장이다.

와인픽스 양평점은 도심을 벗어나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용문 휴게소에 오픈했다. 1000여종의 와인과 사케, 하드리쿼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가정용 와인 셀러 쇼룸 등을 구비했다.

국내 최초로 와인 자판기와 정육 & 밀키트 자판기를 통해 매장 영업시간 외에도 24시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행 번들 패키지 등을 구성해 타 와인 아울렛과 차별화했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드라이브 인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커피와 베이커리 카페를 함께 운영해 와인 외에도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다.

마승철 나라셀라 대표는 “와인픽스 성수점에 이어 양평점도 노후된 건물을 새롭게 현대화로

해석해 새로운 콘셉트의 와인복합매장을 오픈했다”며 “와인픽스 양평점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판매 금액의 일부를 양평 지역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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