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 인터뷰] 레슬리 어바인 교수는 동물에 대한 열정과 역사와 사회에서 동물들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증가하는 관심에 대응하여 인간과 동물들간의 사회 증명 자격증을 만들었다. 

이 자격증 과정은 인간과 인간이 서로 연결되는 방식처럼 인간과 동물의 사회적 이해를 심화시켰다.

가족의 특별한 구성원으로 여겨지는 애완동물들과 자랐으며 미국에 살고 있는 린지 스콧은 동물들과 사회 수업을 통해 동물-인간 유대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에 뛰어들었다.

2008년 심리학 부전공으로 사회학을 졸업한 스콧은 휴먼 소사이어티의 개발 및 지역사회 관계 담당 이사이다. 

"이 과정에서는 사회적 동물에 대한 주제와 동물을 포함한 사회적 문제와 그들을 돕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이 소개되었다,"라며 "우리가 동물에 대한 주제를 더 잘 이해할수록, 우리의 애완동물에 대한 영향력은 더 긍정적일 수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린지 스콧은 현재 6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일년에 7,000마리의 동물을 돌볼고 있으며 5명의 모금 팀을 이끄는 스콧은 자신의 역할을 단순한 모금 이상의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린지 스콧은 "인간사회에서 우리는 동물을 돌보는 개인, 기업, 재단들과 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속한다,"며 "동물들과 일을 하기 때문에 성취감을 얻고 있으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물의 삶에 변화를 주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일한다."라고 말했다.

2018년 봄에 신설된 이 자격증 과정은 야생 동물이나 가축과 관련된 직업이나 관심을 추구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생물학자, 동물학자, 수의사가 되는 것에는 학생들은 관심이 없다. 

현재 전세계 24개 이상의 대학들이 인간과 동물의 사회관계 증명서의 제정과 함께 동물학으로도 알려진 동물과 사회에 전공과목 자격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강좌를 개설 한 상태다.

거의 20년 동안, 어바인의 연구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회학 교수인 어바인은 동물학회에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과정을 가르치고 자격증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다른 CU 볼더 교수진들은 동물들과 사회를 보완하는 과정을 제공한다. 인증서를 만드는 것은 동물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데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이익을 위해 그들의 집단 연구와 교수 관심사를 한데 모으는 한 방법이었다. 

인증서는 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았거나 특정 기술을 습득한 문서 역할을 하는 작업 환경에서 중요한 자격 증명이다. 이 인증서는 학생들에게 전공을 강화하고 인간-동물 관계에 대한 개인적 또는 직업적 관심사를 추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레슬리 어바인 교수는 "이 증명서를 취득하는 학생들이 비인간 동물을 단지 인간을 위한 자원이 아닌, 삶의 고유한 가치를 지닌 인간으로 보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며 "나는 그들이 인간과 인간이 아닌 사람들이 연결되는 많은 방법들을 이해하기 시작했으면 한다. 그리고 그들이 동물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그들의 직업과 개인적인 삶과 결합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길 바란다."고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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