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크레마 (사진= 나라셀라 제공)
라 크레마 (사진= 나라셀라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아령 기자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캘리포니아산 와인 '라 크레마'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6종은 소노마 코스트, 러시안 리버 밸리, 몬터레이에서 생산된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등이다.

‘소노마 코스트 피노 누아’는 레드 체리, 석류, 달콤한 타바코 향과 다양한 베리류, 자두, 토스트 등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매끄러운 탄닌과 균형 잡힌 산도가 입에서 전체적인 조화를 이끌어 낸다.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는 향긋한 레몬, 사과, 쟈스민과 함께 배, 오렌지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 누아’는 딸기, 보이즌베리, 블랙베리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베리가 풍부하고 삼나무의 향긋함도 느껴진다. 부드러운 탄닌이 균형 잡힌 산도와 함께 전반적으로 세련된 인상을 준다.

이 외에도 ‘러시안 리버 밸리 샤도네이’는 서양 배와 레몬, 크렘블레의 향에 이어 천도복숭아, 그린 파인애플, 목련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라 크레마는 고품질 와인 산지 캘리포니아의 클라스를 제대로 보여주는 와인"이라며 "소노마 코스트, 러시안 리버 밸리, 그리고 가장 접근성이 좋은 몬터레이 레인지의 개성과 테루아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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