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 스눕독이 역대 최대 칵테일을 만들어 세계 기록을 깼다.
1994년 히트친 ‘진 앤 쥬스’에 대한 묵념으로 46세의 음악가는 배틀록 나폴리 음악축제에서 칵테일이 담긴 가장 큰 잔을 만들었다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는 보도했다.
스눕독은 이 축제 기간 동안 헨드릭스 진 180병, 홀 푸드사가 기부한 쥬스를 포함한 마지막 5피트 높이의 제품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래퍼 워렌 G와 최고 셰프 우승자 마이클 볼타지오가 스눕이 세계 기록을 세우는 것을 도왔다.
기네스 기관의 한 관계자는 스눕에게 자신의 기록 증명서를 주었다. 래퍼 스눕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서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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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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