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원, 9년 무면허 적발
美의원, 9년 무면허 적발
  • 이민수 기자
  • 승인 2018.05.02 14: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할톰 시티의 시의회 의원 중 한명이 경찰에 의해 운전면허가 정지된 후 9년 동안 면허 없이 운전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조지 트래 전 시장 겸 현 의회 의원인 조지 트래 포울러는 최근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으며 텍사스 공안부가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실은 그의 재선에 반대하는 소방관들이 유튜브에 올린 경찰 대스캠 비디오를 통해 알려졌으며 10월에 인근의 리치랜드 힐스에서 교통정지를 당하는 영상이 담겨있으며 미국 언론매체 NBC 5는 비디오를 제보받아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서 경찰관은 조지 트래 포울러 시 의회 의원이 브레이크등이 오작동하고 있어서 해당 차량을 멈추었다고 말했고 포울러 시의회 의원이 그 차를 소유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리고 포울러 시 의회의원은 자신이 시의원 중 한 명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영상에 담겨 있다.

한 언론매체 인터뷰에서 포울러는 자신이 특별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위협적이지 않다는 것을 경찰관에게 알리기 위해 시의회 회원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울러는 2015년 맥킨리에서 같은 범죄에 대한 법정 수수료로 110달러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포울러의 운전면허증은 2009년부터 만료된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포울러는 재선에 출마하고 있으며 5월 5일 선거에 대한 조기 투표가 이미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