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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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9시30분 연제구 부산교육연수원 강당에서 초등 희망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학년도 초등교육 공감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초등학교의 교실 수업이 학생 중심 수업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다”며 “선생님들이 오늘 공감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수업사례를 배우고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며 동료들과 소통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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