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는 6일 학생회관 세미나실에서 CAD경진대회와 시상식을 가졌다.

기계시스템설계과의 CAD경진대회는 2003년 개최 이래 16회째 시행중이며 기계 분야에 있어 수준 높은 핵심기술의 경연장으로 거듭 나고 있어 수상자는 물론 재학생들도 자부심을 갖고 있는 행사다.

금상 수상자 명진경 학생은 “동료학생들의 만만치 않은 실력에 긴장을 많이 했지만 직장 경험을 살려 노력한 덕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금상 수상자는 2020년 학생 해외연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안성캠퍼스는 2020년부터 반도체융합캠퍼스로 대학의 명칭을 변경하고 12월 30일 반도체융합캠퍼스 출범식과 동시에 관련 기술교육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반도체융합교육센터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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