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웨이항공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에서 연중 가장 저렴한 초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다음주부터 실시한다.

12월 9일부터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14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되는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에서 티웨이항공의 2020년 하계시즌 항공권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 대상 노선은 국내선 제주 노선 3개와 국제선 26개 등 국내외 총 29개 노선으로 지역별 오픈 일자가 상이하다. 동남아 노선은 9일, 중화권과 대양주 노선은 10일, 국내선은 11일, 일본 노선은 12일 각 오전 10시부터 특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세, 공항세 포함) 기준 국내선(제주 노선) 1만 49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6만 1200원부터 인천-마카오 6만 8500원부터 대구-세부 6만 85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부산-다낭 7만 7,000원부터 인천-비엔티안 7만 86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 1200원부터 인천-호찌민 8만 2000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폼) 8만 3930원부터 인천-사이판 9만 334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 외에도 모든 이벤트 대상 노선의 특가 운임을 확인할 수 있다.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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