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코인체크 절도사건에 이어 16개 일본 암호통화통운업체들이 마침내 자체규제기구가 출범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이 20일 일본 금융당국(FASA)이 등록·인가한 16개 가상화폐거래소를 합쳐 가상통화기구로 출범시켰다.

새로운 기구는 더 넓은 산업에 대한 표준을 개발하는 것 외에도 FSA와 함께 일하면서 일본에서 초기 코인 제공(ICO)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 할 예정이다.

이 협회의 출범은 특히 1월의 악명 높은 코인체크 절도사건의 여파로 건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통신사들이 스스로 정한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뭉친다는 루머가 수개월 후에 나온 것이다.

협회는 회원사로부터 고객 보호와 내부 통제에 대한 규칙을 포함하는 프레임워크에 대한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국민 신뢰와 신뢰를 해치는 활동에 대해서는 회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돈파트너스의 사장 겸 CEO인 타이젠 오쿠야마 씨가 대표로 나서며 일본 최대 규모의 외화 회사 중 하나인 머니파트너스는 이달에 3350만 달러에 에워싸인 환전소를 인수한 후 암호통화 공간으로 진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보안 조치와 내부 통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거래와 광고 규칙, 우리가 공개한 정보를 신속하게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고객의 우려를 없애고 건강한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만큼 새 산업 기구는 등록을 원하지만 FSA의 허가 없이 영업하는 12개 이상의 암호 교환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