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서 진행된 보건의료인 국시 방역 노력 인정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은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사진=국시원)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은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사진=국시원)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이 지난 13일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의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이윤성 원장은 코로나19 생활방역 정책 논의를 위해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생활방역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각계 전문가인 위원들의 원활한 의견수렴을 주도하고 본인 역시 의료계 전문가로서의 균형감 있는 의견을 표명하여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안착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편 이 원장은 1983년~2018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근무했고 2009년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2010년 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2015년 대한의학회 회장, 2018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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