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우수 아이디어 소개 (자료제공=교육부)
제9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우수 아이디어 소개 (자료제공=교육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IP (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마이스터 프로그램 제9기 수료 및 시상식’이 12월 4일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갖춘 창의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부처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총 1238팀의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최종 50팀(학생 2~3명 구성)을 선정해 온라인 교육, 지식재산 소양캠프(2회), 전문가 컨설팅(2회) 등 5개월간 지식재산 권리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모두 특허로 출원했다.

이중에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한 아이디어는 소정의 장학금을 받고 관련기업으로 기술이전 예정으로 특히 구미전자공업고팀의 ‘다양한 뮤직블록’ 아이디어는 내년 상반기에 협력기업에서 제품화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과 함께 기술이전기업의 장학증서 전달식, 우수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유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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