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0 생활SOC 복합화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기초지자체에서 바라본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초지자체를 대표해 발제자로 나섰다. (사진제공=은평구청)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0 생활SOC 복합화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기초지자체에서 바라본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초지자체를 대표해 발제자로 나섰다. (사진제공=은평구청)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12월 3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 생활SOC 복합화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기초지자체에서 바라본 생활SOC복합화 사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초지자체를 대표해 발제자로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의 추진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생활SOC복합화의 실행단위인 기초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중앙-광역-기초 간의 협력적 재정지원체계 구축, 국유지 및 학교부지 활용 활성화 방안 마련, 추진절차 간소화 등 생활SOC 복합화 사업 개선방안을 제안하고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기초지자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 생활SOC 비전인 ‘국민 누구나 어디서나 품격있는 삶을 사는 대한민국’이 효과적으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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