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올해 도입한 국가공인 ‘나무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제1회 나무 의사 합격생들이 국립나무병원에서 수목진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장애학생의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중등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특수학교에 ‘진로진학상담’ 전문자격을 갖춘 교사가 배치된다.

 

나무의사의 수목진료·병충해 관리 기술 향상을 위한 간행물 (자료제공=산림청)
나무의사의 수목진료·병충해 관리 기술 향상을 위한 간행물 (자료제공=산림청)

[자격증뉴스]
1. 국가공인 ‘나무 의사’, 수목진료 첫걸음 내딛어
산림청이 올해 도입한 국가공인 ‘나무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제1회 나무 의사 합격생들이 수목진료의 첫걸음을 내 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에 따르면 나무 의사의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생활권 수목의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국립나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 2020년 모든 특수학교에 ‘진로진학상담’ 자격자 배치된다
장애학생의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중등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특수학교에 ‘진로진학상담’ 전문자격을 갖춘 교사가 배치된다.

3. 선장자격, 소형선박조종사 취득 등 승선경력요건 신설
앞으로 선장이 되기위해서는 소형선박조종사 또는 해기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 선박 승무경력이 2년 이상 되거나 출입항확인증명서(해경 발행)를 통한 승선경력이 총 240일 이상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4. 취업성공패키지 시범센터 참여자,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효과 거둬
2020년 하반기 도입 예정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중인 시범센터 참여자들이 원하는 분야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까지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5. 공무원·자격증 시험 인터넷 강의업체 ‘부당광고’ 방지 협약 맺어
공무원·자격증 시험 인터넷 강의 (이하 ‘인강’) 업체 및 어학 수험분야 업체들이 부당광고 방지를 위한 자율준수 협약을 체결했다.

[평생교육뉴스]
1. 매치업Match業 온라인 강좌, 내년부터 학점으로 인정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산업수요와 기술변화를 즉각적으로 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습자의 수요를 반영해 개발한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 인증과정 매치업(Match業) 강좌가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