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연수에 참가한 멘토와 멘티 공무원들이 목공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교육청)
연수에 참가한 멘토와 멘티 공무원들이 목공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저경력 공무원 역량 강화와 조직 내 화합을 위해 지난 7월 결연을 한 공무원 6급의 멘토 직원 22명, 8급의 멘티 직원 22명이 같이 참가하는 멘토링 연수를 26일부터 27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일반직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결과와 개선점을 주제로 토론하고 사무실을 벗어나 멘토,멘티간 상호 소통을 위한 목공체험, 다도명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 신익현 부교육감은 “멘토링제가 2년째를 맞이해 교육청 곳곳에서 긍정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저경력 공무원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멘토링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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