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농업계 특성화고생, 글로벌 6차 산업을 꿈꾸다
경남지역 농업계 특성화고생, 글로벌 6차 산업을 꿈꾸다
  • 박보라 기자
  • 승인 2019.1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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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문화체험을 위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문화체험을 위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6박 8일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에서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은 지난 9월 광주에서 개최된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선진 농촌체험 및 문화탐방을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 농업 비전 제시 및 6차 산업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은 파리의 6차 산업 농가(사과재배·가공·판매), 헝지스 도매 시장, 육류가공 농가, 젖소 농장 및 우유 가공 목장, 로얄 플로라 홀랜드 화훼경매장, 스마트팜 토마토 농가를 견학,체험하며 4차 산업 혁명 대비 글로벌 6차 산업 현황을 배우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문화체험 관련 사전조사서를 미리 작성한 후 출발하고 문화체험기간 동안 매일 일일보고서를 작성한 후 모둠별 토의 및 해당 일자의 체험에 대해 각자의 소감을 공유·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은 학생 및 학교 간 정보교류, 6차 산업 현장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후 문화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남자영고등학교에서 글로벌 문화체험 평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다른 학생 및 교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4차 산업 혁명 대비 취업역량강화 노력을 통해 직업계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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