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수능] 적성시험 잘 보면 2∼3등급 정도는 충분히 역전가능
[2020수능] 적성시험 잘 보면 2∼3등급 정도는 충분히 역전가능
  • 박보라 기자
  • 승인 2019.1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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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능 후 수시 적성고사 실시 대학 및 전형 방법 일정 비교 (자료제공=하늘교육)

수능 후에 2020 수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및 전형 일정은 11월 17일 홍익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11월 23일 고려대(세종), 11월 24일 가천대, 11월 30일 평택대, 12월 1일(일) 한신대 등 6개교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임성호)에 따르면 주요 대학별로 고려대(세종)는 학업능력고사로 인문계열이 국어 20문항, 영어 20문항, 자연계열은 수학 20문항, 영어 2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80분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수탐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또는 영어 2등급 이내이다.

홍익대(세종)는 적성고사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은 영어 25문항 50분, 수학 25문항 50분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사탐/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합 8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합 9이내이다.

가천대는 적성고사 문항 수가 국어 20문항, 수학 20문항, 영어 10문항 총 50문항이고 시험 시간은 60분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을지대는 적성고사 문항 수가 국어(객관식) 20문항, 영어(객관식) 20문항, 수학(혼합형) 15문항(객관식 10문항, 단답형 주관식 5문항) 총 55문항이고 시험 시간은 60분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전년도(수학 객관식 20문항)와 비교하여 수학 단답형 주관식 문항 5문항이 출제된다.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 2개교를 제외하면 가천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등 4개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없이 학생부와 적성고사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020학년도 수능 후 적성고사를 대비할 시 객관식 시험으로 출제되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응시생 간의 점수차가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부족해도 적성시험을 잘 보면 2∼3등급 정도를 충분히 역전하기도 한다.

실제로 가천대 전년도 수시 결과로 합격자 70% 컷이 간호학과(인문) 학생부 3.0등급, 적성 문항수 36.7개(총 50문항)에서 도시계획.조경학부 학생부 5.4등급, 적성 문항수 33.0개(총 50문항)로 분포되어 있다.

여기서 학생부 점수는 1등급(100점), 2등급(99.5점), 3등급(99.0점), 4등급(98.5점), 5등급(98점) 등으로 점수차가 최종 성적(학생부 60%, 600점 만점)으로 반영해도 등급간 점수차가 3점인 것과 비교하여 적성고사 1문항당 점수는 3점 또는 4점인 것을 보면 2∼3문항의 차이로 교과 성적 2개 등급 이상이 충분히 역전 가능한 수치이다. 

적성고사의 출제 유형은 대학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크게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으로 구분되고 대학에 따라 외국어(영어) 영역이 추가되기도 한다.

적성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는 그동안 적성고사를 보았던 대학들의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에서 발표한 예시문항 등을 참고하여 시험의 출제 유형을 잘 익히도록 한다. 적성고사의 난이도는 수능의 70∼80% 수준으로 출제되고 출제 범위는 수능 국어, 수학(문과 기준), 영어와 유사하며 부분적으로 순수 적성 문제가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

다음으로 적성 문제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적성고사는 속도검사라고 할 수 있으므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습을 꾸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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