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윤영준 주택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사장(오른쪽 세번째)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윤영준 주택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사장(오른쪽 세번째) (사진제공=현대건설)

서울에서 현대백화점이 입점하는 재개발 아파트 단지가 최초로 등장한다.

현대건설이 현대백화점과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향후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지역 내 백화점 입점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범 현대가 계열 그룹으로서 재계 그룹순위가 자산 기준 21위, 순이익 기준 17위인 대규모 그룹이다. 현재 유통, 미디어, 종합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현대백화점, 아울렛, 현대HCN, 현대그린푸드 등 10개 이상의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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