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 하원에서 승인한 법안에 따라 미국 아이오와 주 예비교사들은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표준화된 시험에 합격할 필요가 없어졌다.

현재 예비 교사들은 프락시스 시험을 치르고, 면허를 받으려면 75번째 백분위수 내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어 있는데  이 법안의 관리자인 R-Griswold의 톰 무어 의원은 이 평가가 주 전체의 교사 부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험이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더라도 하위 25퍼센트에 해당하는 예비교사 수험생들이 시험에 불합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며 등급 매김 방식을 특별히 문제 삼았다.

라스 스미스 D-워터루 의원은 아이오와 교육부가 백분위수 배치에 의존하기 보다는 최소 합격 점수를 설정하도록 지시한 법안의 개정을 제안했다. 상원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한 상원 파일 2363도 주법을 똑같이 변경할 것이다. 

미국은 2013년에 평가 요건을 신설한 광범위한 교육 개혁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법안으로 통과되면 2012년으로 소급하여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예비교사들이 다른 자격 요건을 갖추더라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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