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에서 2019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중이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청에서 2019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중이다. (사진제공=제주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0월 5일과 10월 12일 양일 동안 제주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중등 진로전담교사 등 진로코칭에 관심있는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코칭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19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019 유형별 맞춤형 진로코칭 직무연수는 다변화하는 4차 산업시대에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 등 진로발달을 고려한 진로코칭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진로 계획 수립, 진로직업의 선택과 결정, 실천 및 진로 변경 등의 역량을 갖도록 교사가 안내자,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교사 2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나의 가치와 효능의 이해를 통한 자존감 찾기, 나의 가치와 욕구를 통한 적합한 진로 발견하기, 미래사회의 변화 속에 추격자에서 선도자로서의 나, 학생의 잠재력 개발을 돕는 진로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춘 진로코칭의 개념과 경청 질문, 피드백, 공감적 이해 등의 진로기술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과목으로 편성하고 현장교육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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