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시험의 자격요건이 완화되고 여성임원이 없는 공공기관에 최소한 한 명 이상의 여성임원을 임용해야 한다. 대학생 및 청년들 사이에서 ‘취·창업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관리자 및 고용센터 담당자 합동 업무협의회’에서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우수 사례 공유와 발전 방안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으로 이렇게 달라집니다 인포메이션 (자료출처=인사혁신처)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으로 이렇게 달라집니다 인포메이션 (자료출처=인사혁신처)

[라이센스뉴스]
1. 국가공무원 중증장애인 경력채용 자격요건 ‘완화’
국가공무원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시험의 자격요건이 완화되고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한 기관은 의무고용률의 2배 이상을 장애인으로 채용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범정부적 균형인사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공공기관, ‘여성임원’ 최소 한명 임용 ‘의무화’
앞으로 여성임원이 없는 공공기관에 최소한 한 명 이상의 여성임원을 임용하고, 그 결과를 기관 평가에 반영하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범정부적 균형인사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청년 진로취업’ 고민타파
대학생 및 청년들 사이에서 ‘취·창업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우수 사례 공유와 발전 방안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9월 26일부터 27일 부산에서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관리자 및 고용센터 담당자 합동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특허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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