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술인들의 취업 및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정책에 대해 라이센스뉴스에서 특집 기사를 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공공직업훈련기관 최초로‘과정평가형 국가기술 자격’ 과정을 도입한다. 여성가족부는 2019년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해온 학교 밖 청소년 중 1만 2170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소통실)
2019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소통실)

[자격증뉴스]

1.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공공직업훈련기관 최초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 도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장애인 공공직업훈련기관 최초로‘과정평가형 국가기술 자격’ 과정을 도입한다. 공단은 올해 하반기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 컴퓨터응용기계 산업기사와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 생산자동화 산업기사 2개 과정을 우선 운영하고 2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 자격과정의 결과를 분석해2020년부터 전국 5개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생교육뉴스]

1.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센터를 통해 검정고시 1만 2170명 합격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2019년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해온 학교 밖 청소년 중 1만 2170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센터의 지원을 받아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수는 2016년 6752명, 2017년 8571명, 2018년 1만 425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라이센스뉴스]

1. 2020 새로운 고용모델 제시할 장애인 예술지원 정책
장애예술인들의 취업 및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에서는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 연주단 창단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예술의전당과  장애인의 문화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관들의 예술장애인을 위한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추진하고자 하는 기관에 새로운 장애인 고용모델을 제시하고 장애인근로자 및 구직자에게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단신]

○ 특허청, ‘특허공제’ 상품 본격출시…매월 납입부금에 은행적금보다 높은 2% 이자율 적용
○ 특허청,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반려동물 용품 관련 특허출원 증가세
○ 사용자의 취향을 맞추는 에어컨 제어 관련 특허 꾸준히 출원
○ 상표 전자출원 할 때 올바른 상품명칭 자동 안내
○ 특허청, 협력형 상표심사 활발…상표심사관 증원으로 심사방식 혁신 도모
○ 문재인 대통령,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수여
○ 특허청, 10개 온라인 사업자와 지식재산보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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