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부터 국가자격시험 수험표로 영화관람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동만)은 메가박스중앙(주)와 협약을 맺고 일부 지점을 제외한 전국 메가박스에서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의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험자 본인과 동반 1인에게 영화관람 및 매점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관람 할인 제외 지점은 공주, 광주상무, 광주하남, 삼천포, 센트럴, 일산벨라시타, 청라지젤 등 7곳이며 매점상품 할인 제외 지점은 공주, 속초, 첨단, 청라지젤 총 4곳이다.
‘수험원서 접수일로부터 2개월’내 수험표를 현장 매표소에 제출하면 주중 8000원, 주말 9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고 팝콘 콤보 메뉴도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신용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되며 행사기간은 내년 7월 31일까지다.
한편 지난해 공단은 정보처리기사, 공인중개사 등 531개 국가자격 시험을 시행했으며 응시한 수험자 수는 380여 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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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솔 기자
lcnew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