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권 서비스 더욱 편리해진다"

김용래 특허청장(앞줄 왼쪽 4번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앞줄 왼쪽 5번째), 김형동 국회의원(앞줄 왼쪽 2번째), 김광림 前국회의원(앞줄 왼쪽 7번째), 권영세 안동시장(앞줄 왼쪽 6번째),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왼쪽 3번째) 등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김용래 특허청장(앞줄 왼쪽 4번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앞줄 왼쪽 5번째), 김형동 국회의원(앞줄 왼쪽 2번째), 김광림 前국회의원(앞줄 왼쪽 7번째), 권영세 안동시장(앞줄 왼쪽 6번째),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왼쪽 3번째) 등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라이센스뉴스 = 황지원 기자 | 16일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경북북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경북서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북북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에는 김용래 특허청 청장, 김형동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권영세 안동시 시장, 김광림 전 국회의원, 이대원 안동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서부 지식재산센터’ 현판식에는 김용래 특허청 청장, 구자근 국민의 힘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 시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은 기존 ‘안동 지식재산센터’가 ‘경북북부 지식재산센터’로, ‘구미 지식재산센터’가 ‘경북서부 지식재산센터’로 각각 명칭이 바뀌면서 마련되었다.

이에 걸맞게 두 센터는 올해부터 관할지역을 안동과 구미 외에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였으며,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서비스 외에 ‘IP 나래 프로그램’까지 지원 서비스도 추가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경북 지식재산센터(포항 소재)와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을 겪던 경북 북서부권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지식재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경북북부 지식재산센터와 경북서부 지식재산센터 외에 6곳의 지식재산센터도 관할지역과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중소기업에 특화된 밀착형 지식재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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