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특수 소방차 운전과 조작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을 7월 15일 첫 시행한다. 학예사 자격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요건이 되는 근무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인정 대상기관이 확대되고 양곡관리사 제도 등록 심사가 완료됨으로써  신규 자격제도로 등록됐으며 산림청은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등산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고 밝혔다.
사다리차 훈련 (사진제공=소방청)
사다리차 훈련 (사진제공=소방청)

[자격증뉴스]

1. 일자리 쏟아질 ‘양곡관리사’ 자격 제도 신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민간 전문 자격인 ‘양곡관리사’ 제도 등록 심사를 완료함으로써 지난 6월 21일 ‘양곡관리사’가 신규 자격 제도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됐다.2. 산림청,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등 주요 개선사항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9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27일 발표했다. 먼저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등산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 등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삭제된다.

3.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소지 한 ‘2019 스타훈련교사’ 선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능력개발교육원(원장 남병욱)은 직업훈련 현장에서 빛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4. ‘학예사 자격증’ 실효성 높이기 위해 경력인정 대상기관 ‘확대’
학예사 자격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요건이 되는 근무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인정 대상기관이 확대되고 학예사 자격증과 국공립기관 채용과의 연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 찾는 내실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박물관·미술관 진흥 중장기계획(2019~2023)’을 발표했다.

5. 소방청,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 최초 시행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대형특수 소방차 운전과 조작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을 7월 15일 첫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뉴스]

1.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취약계층‧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지원 강화
연성대, 여주대 등 후진학 선도 전문대학에서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운영을 통해 재직자‧자영업자‧소상공인‧취약계층 등 다양한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후학습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 일반高 학생 위한 게임 콘텐츠 제작 등 특화 직업훈련 98개 과정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7월 1일(월) 2019년 하반기에 운영하는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98개 과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이 1년 또는 6개월 간 민간 훈련기관에서 취업에 필요한 기술과 기능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3. 어린이집 연장보육시간 늘리고 안정적 케어할 전담교사 배치
어린이집에 기본보육시간 외 ‘연장보육시간’이 생긴다. 연장보육시간에는 안정적인 보육을 할 수 있도록 전담교사도 배치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 5월부터 보육지원체계 개편안을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센스뉴스]

1. 농식품부, 여성농업인 전담 부서 ‘농촌여성정책팀’ 신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6월 27일 여성농업인 업무를 전담할 과 단위 부서인 농촌여성정책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특허단신]

○ 특허심사관 증원으로 소통형 심사 크게 확대
○ 특허청 홈페이지, 국민 정책 참여형으로 새단장
○ 장마철 도로 위 지뢰‘포트홀(Pot Hole)’ 특허기술로 제거한다
○ 특허행정정보화 韓流, 남미 대륙으로…파라과이 특허청 문서전자화 시스템 구축 착수
○ 식약처·특허청 합동…허위·과대광고 437건, 특허 등 허위표시 680건 등 1125건 적발
○ 타인의 특허권·영업비밀 고의침해․․․ 최대 3배까지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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