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인턴경험을 원하는 희망자를 위한 각 정부기관별 해외취업지원 현황 및 일자리 연계 지원정책 프로그램을 조사 분석했다. 새로 개발된 5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선 등으로 특성화고 교육과 직업 훈련, 관련 자격개발로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며 검정형 자격을 위탁 운영하는 기관에서 과정평가형 자격까지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국가기술자격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한 실습학기 이수로 사전 연수비용으로 인한 중도탈락 방지 및 어학능력이 개선된 결과 경복대 간호학과 졸업생은 일본 도쿄지역 도쿠슈카이의료그룹 병원 취업 확정이 확정됐다. (사진제공=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한 실습학기 이수로 사전 연수비용으로 인한 중도탈락 방지 및 어학능력이 개선된 결과 경복대 간호학과 졸업생은 일본 도쿄지역 도쿠슈카이의료그룹 병원 취업 확정이 확정됐다. (사진제공=교육부)

[자격증뉴스]

1. 2019 해외취업 희망청년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일자리 지원정책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 교육부, 외교부, 산림청 등 각 정부기관에서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각 기관별 특성에 맞춰 대상을 선발하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한 실습학기 이수로 사전 연수비용으로 인한 중도탈락을 방지하는가 하면 연수 후 바로 해외취업을 할 수 있는 체계적 시스템을 확보했으해 해외 해외취업 구직자에게 희소식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겸직을 할 수 없고 상근해야 한다. 소형 타워크레인의 안전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 등 자격등의 기준이 세워질 전망이다.

2. 4차 산업 분야, 해양 관광 분야 등 50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2018년에 새로 개발된 5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개선한 106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통한 특성화고 교육과 직업 훈련, 관련 자격개발로 일자리 창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3. 산업현장 변화에 발맞춰 서비스·경험디자인기사 등 5개 자격 신설
검정형 자격을 위탁 운영하는 기관에서 과정평가형 자격까지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국가기술자격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직무에 따라 빅데이터분석기사, 서비스·경험디자인기사, 정밀화학기사, 타워크레인설치·해체기능사, 신발산업기사 등 총 5개 자격이 신설된다.

4. 산림청, 국가기술자격증 대여 일제 조사…9일까지 자진신고 가능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월 10일부터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대여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6월 9일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6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2달간 17개 시·도, 관련 협회 등과 합동 조사를 벌인다.

5.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겸직제한·경력 5년이상 등 자격요건 ‘강화’
앞으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겸직을 할 수 없고 상근해야 한다. 또한 정보보호 업무를 4년 이상 수행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나 정보보호와 정보기술 업무 수행 경력을 합산한 기간이 5년 이상인 사람으로 지정·신고하도록 자격 요건이 강화된다.

6. ‘소형 타워크레인 조종사’ 자격기준 등 6월말까지 검토예정
5일 전국 건설현장의 양대노총 타워크레인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철회된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노조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소형 타워크레인의 안전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허단신]

○ 선진 5개국 특허청장 회의(IP5), 인천 송도에서 개최
○ 초저지연, 대용량 실시간 서비스를 위한 MEC(Mobile Edge Computing) 기술 특허출원 급증
○ 제1회 한·중·일·유럽 특허심판원장 회의 개최
○ 특허청-시중은행, “중소․벤처기업 IP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및 IP회수지원 킥오프 미팅 개최
○ 특허청, 동국대와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 업무협약(MOU) 체결
○ 특허청·서울회생법원, 파산기업의 IP거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차원(3D) 메모리반도체 기술관련 특허출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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