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센스뉴스 윤용식 칼럼니스트] 40세 전후로 찾아오는 조기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흔히 치매는 나이가 많이 들어야 걸리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40세 미만의 치매환자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학이 발달하고 더 살기 좋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졌는데 왜 젊은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을까요? 치매환자의 연령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40-50대 치매환자가 연평균 15%씩 증가한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65세
전문가칼럼
윤용식 원장
2021.06.17 15:25
-
[라이센스뉴스 윤용식 칼럼니스트] 체온이 1℃ 떨어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65% 저하됩니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냉방병은 우리 몸이 체온 조절과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기 증상까지 동반 한 경우를 말합니다. 냉방병의 경우 주로 두통으로 많이 시작되는데 에어컨 찬바람이 두피의 온도를 식히면서 머리가 무겁거나 띵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이는 머리를 비롯해서 피부와 장으로 골고루 가야할 혈액들이 피부 체온 조절에 더 집중적으로 사용되면서 머리로 갈 혈액 양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두뇌활동이 활발할수록 두뇌에서
전문가칼럼
윤용식 원장
2021.06.10 08:30
-
[라이센스뉴스 조소영 칼럼니스트] 코로나가 많은 것들을 바꾸었다. 그중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부위인 눈과 눈썹에 대한 미적 욕구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눈썹복원 또는 눈썹문신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증기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남자눈썹문신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이러한 대세적인 기류로 인해 눈썹복원과 눈썹문신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잘못된 시술에 의한 색소침착으로 피해를 보고 반영구학원과 반영구아카데미등에서 전문기술교육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눈썹반영구전문학원이 아닌 곳에서의 수강으로 수료 후 활동에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1.06.03 16:41
-
[라이센스뉴스 윤용식 칼럼니스트] 최근 TV에서 마이크로바이옴(다큐인사이트 2021.3.4.일 방영)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우리 인체의 유익균과 유해균을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항생제의 작용이었습니다. 특히 유아들, 어린이들에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장에 핵폭탄을 터트린 것과 같아서 장내 유익균을 다 쓸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항생제 사용이 우리 몸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항생제를 사용했는데 항생
전문가칼럼
윤용식 원장
2021.06.03 10:00
-
[라이센스뉴스 김경옥 칼럼니스트] 이직하는 직장인들에게 연봉만큼 초미의 관심사가 있을까? 살아가는 데에 돈이 전부가 아니고 우리에게는 돈보다 중요한 것들이 훨씬 더 많은 것 또한 사실이지만 이직하면서 본인의 커리어를 개발해나감과 동시에 생활인으로써 돈을 벌어야 하는 것 또한 우리가 일하는 데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헤드헌터로 일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구직자들도 이직하면서 본인이 받게 될 연봉을 궁금해한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속 시원히 얘기해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난감한 경우들이 생긴다. 연봉
전문가칼럼
김경옥 칼럼니스트
2021.05.27 16:08
-
[라이센스뉴스 윤용식 칼럼니스트] 학업에 도움을 주고 두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 중 오늘은 집중력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진 ‘브레인 푸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음식이 어디에 좋고, 어떤 약재가 어디에 좋으니 무조건 먹기만 하면 효과를 본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우리의 건강은 한 가지 요소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의 두뇌건강과 학습능력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음식입니다. 어떤 음식을 자주 접하고 먹느냐에
전문가칼럼
윤용식 원장
2021.05.27 14:27
-
[라이센스뉴스 윤용식 칼럼니스트] 와일더 펜필드의 뇌지도와 호문클루스의 그림을 보면 우리 뇌의 상당 부분을 손, 발, 입이 차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 우리 몸의 뼈는 206개이지만 손 27개 발 26개로 손발 양쪽을 합하면 106개로 전체의 절반이 넘습니다.뼈의 개수가 많다는 것은 관절의 움직임이 그만큼 정교하다는 것을 말하고 정교한 동작은 뇌의 상당한 집중력과 주의력, 학습능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결국 이러한 것은 뇌세포를 이루는 뉴런의 연합체들이 학습을 위해서 연결망을 이루게 되고 정보를 받아 들이고 저장하
전문가칼럼
윤용식 원장
2021.05.20 15:12
-
[라이센스뉴스 조소영 칼럼니스트] 코로나가 많은 것들을 바꾸었다. 그중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부위인 눈과 눈썹에 대한 미적 욕구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눈썹복원 또는 눈썹문신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증기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남자눈썹문신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이러한 대세적인 기류로 인해 눈썹복원과 눈썹문신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 눈썹복원 기술과 두피문신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잘못된 시술로 인한 색소침착으로 피해를 보고 눈썹반영구전문학원이 아닌 곳에서의 수강으로 수료 후 활동에 곤란을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1.05.14 09:15
-
[라이센스뉴스 윤용식 칼럼니스트] 2021년으로 해가 바뀐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의 중순이 되었습니다. 계절은 봄의 정취가 묻어나는데 수험생들의 마음은 조금씩 초조해져 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고3 수험생은 마지막 기말고사가 남았고 저학년 수험생들은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험이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책상 앞에서 공부하느라 신경을 집중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위장증상입니다.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항상 더부룩하다거나, 입맛이 없어 밥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거나, 변비로 고생을 하기도
전문가칼럼
윤용식 원장
2021.05.13 15:17
-
[라이센스뉴스 정재혁 기자] 보험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에 의료계가 쌍수를 들고 반대하는 배경에 대다수 병·의원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실손보험 비급여 진료’가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관련 법안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을 병원과 보험사 간 서류전송업무를 담당할 중계기관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의료계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심평원이 중계기관이 되는 것에 유독 반감이 심하다.보험업계를 비롯해 의료계를 제외한 모
기자수첩
정재혁 기자
2021.05.11 16:07
-
[라이센스뉴스 조소영 칼럼니스트] 코로나가 많은 것들을 바꾸었다.그중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부위인 눈과 눈썹에 대한 미적 욕구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눈썹복원 또는 눈썹문신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증기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남자눈썹문신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이러한 대세적인 기류로 인해 눈썹복원과 눈썹문신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 눈썹복원 기술과 두피문신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잘못된 시술로 인한 색소침착으로 피해를 보고 눈썹반영구전문학원이 아닌 곳에서의 수강으로 수료 후 활동에 곤란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1.04.29 11:27
-
[라이센스뉴스 조소영 칼럼니스트] 코로나가 많은 것들을 바꾸었다.그중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부위인 눈과 눈썹에 대한 미적 욕구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눈썹복원 또는 눈썹문신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증기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남자눈썹문신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이러한 대세적인 기류로 인해 눈썹복원과 눈썹문신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 눈썹복원 기술과 두피문신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잘못된 시술로 인한 색소침착으로 피해를 보고 눈썹반영구전문학원이 아닌 곳에서의 수강으로 수료 후 활동에 곤란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1.04.15 11:06
-
[라이센스뉴스 김경옥 칼럼니스트] 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곧 정년을 맞이한 지인 분과 가끔 통화를 하게 되면 그는 늘 내게 “면접 코칭 이런 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라는 이야기를 가끔 한다.본인도 최근 어떤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매번 면접관으로만 참여하다가 직접 면접자로 참여하려니 이만저만 떨리는 것이 아니더라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하게 되고, 미리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 나오니 당황했다고 한다.그러면서 내게 이렇게 말했다. “그게 합격했으면 몇 천만원 짜리잖아요. 그러니 합격만 할 수 있다고 하면 코칭에
전문가칼럼
김경옥 칼럼니스트
2021.04.08 15:42
-
[라이센스뉴스 최인철 기자]LG전자는 5일 이사회에서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 종료을 결정했다.휴대폰 생산은 5월말로 종료된다. LG전자는 1995년 LG정보통신으로 모바일 사업을 시작했지만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까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누적 적자 규모는 5조원에 달해 결국 사업 중단을 선언했다.LG전자는 한때 글로벌 톱5 휴대폰 생산업체로 세계시장을 선도했다. 10년여전 글로벌 톱5 휴대폰업체에는 LG전자, 노키아, 소니에릭슨 등도 함께였지만 이젠 삼성전자만 굳건히 남아 자리를 지키고 다른 메이커들은 사업
데스크칼럼
최인철 기자
2021.04.05 11:14
-
[라이센스뉴스 조소영 칼럼니스트] 코로나가 많은 것들을 바꾸었다.그중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부위인 눈과 눈썹에 대한 미적 욕구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눈썹복원 또는 눈썹문신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증기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남자눈썹문신의 성장세는 가히 폭발적이다.이러한 대세적인 기류로 인해 눈썹복원과 눈썹문신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 눈썹복원 기술과 두피문신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잘못된 시술로 인한 색소침착으로 피해를 보고 눈썹반영구전문학원이 아닌 곳에서의 수강으로 수료 후 활동에 곤란을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1.04.02 17:53
-
[라이센스뉴스 조소영 칼럼니스트] 코로나가 많은 것 들을 바꿨다.그중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부위인 눈과 눈썹에 대한 미적 욕구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눈썹복원 또는 눈썹문신에 대한 관심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증하고 있는 추세이다.이러한 대세적인 기류로 인해 눈썹복원과 눈썹문신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과 눈썹복원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잘못된 눈썹문신시술로 인해 색소침착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 눈썹반영구전문학원이 아닌 곳에서의 수강으로 실제 활동에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에 필자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1.03.26 10:18
-
[라이센스뉴스 정재혁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 ‘용진이형’으로 불린다.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중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면서 재벌들 중에선 보기 드물게 애칭까지 생겼다. 요즘엔 TV나 유튜브에도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다.정 부회장의 ‘SNS 사랑’은 재계 내에서도 가히 독보적이다.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 공유는 물론이고, 업무 관련 출장이나 미팅 중에도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멈추지 않는다. 최근에는 자사 ‘노브랜드’ 제품이나 신상품을 소개하는 등 자신의 SNS를 마케팅 용도로도 활
기자수첩
정재혁 기자
2021.03.22 06:00
-
[라이센스뉴스 김경옥 칼럼니스트] 헤드헌팅을 진행하면서 지원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는 “그 회사는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이다.많은 지원자들이 지원하기 전부터 본인이 합격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한다.물론 모든 직장인들의 이직 희망 사유가 꼭 “연봉 상승” 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의 연봉 수준을 궁금해 하고, 자신은 얼마를 받을 수 있을 지를 사전에 알고자 한다.연봉 상승을 희망하며 이직을 하는 직장인들은 “아니, 왜 연봉이 많이 상승되지도 않는데 이
전문가칼럼
김경옥 칼럼니스트
2021.03.19 16:35
-
[라이센스뉴스 최인철 기자] 10년전 오늘 사망자·행방불명자 2만 2200명에 이르는 피해를 입힌 대지진과 쓰나미가 동일본을 집어삼켰다.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후쿠시마현에서는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사고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방사능 물질이나 폐기물 처리가 사실상 원점수준이다. 일본내 반핵단체 등 시민단체들이 내놓은 보고서를 종합하면 길가나 마을 등 눈에 띄는 곳에 대한 방제작업이나 복구작업 수준에 그쳤고 여전히 주민들의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특히 사고지역 일대의 삼림지역은 전혀 복구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외
데스크칼럼
최인철 기자
2021.03.11 13:10
-
[라이센스뉴스 정재혁 기자] 조용병 현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차기 회장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법률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라임펀드 사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문책경고’ 중징계를 통보받은 진 행장은 만약 중징계가 최종 확정될 경우 향후 3년간 금융회사 임원 자격이 박탈된다. 원칙적으론 차기 신한금융 회장직에 도전할 수 없다는 뜻이다.물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징계 효력을 중지 및 취소시키는 행정소송을 감행해 징계가 확정되는 것을 막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징계가 최종
기자수첩
정재혁 기자
2021.03.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