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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4) | 그냥 혼자 ‘잘 노는 것’, 필자는 ‘자발적 고립’을 스스로 선택했다. 깊은 산중에서 혼자 책보고, 공부하고, 산책하고, 쉬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혼자 노는 법도 젊을 때부터 열심히 배워둬야 할 덕목인 것 같다. 젊을 때 미리 연습하지 않으면 자칫 ‘삼식이’ 처지로 전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혼자 노는 법을 미리 배워두면 ‘영식님’이 될 수도 있는데, 언제나 젊음이 계속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 인생이기도 하다.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어울려 함께 살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4.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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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3)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경구이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口是禍之門 舌是斬身刀,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고,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도 비슷한 뜻을 갖고 있다.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어서 비난이나 폭언은 실제로 주먹으로 맞은 것보다 더 큰 상처를 주게 된다. 하찮아 보이는 SNS 댓글에 상처를 받아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도된다. 반대로 따뜻하고 친절한 말은 큰 용기를 주고 기운을 북돋워주기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4.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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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2) | 어릴 적 시골생활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제 세월이 지났고, 세상도 변했다. 옛날 생각만 가지고 시골살이를 시작했다가는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가고 싶은 지역을 선정했으면 주말을 이용해서 그곳을 여행 삼아 다니거나, 더 적극적으로 ‘한달살이’ 또는 ‘1년살이’를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각 지역마다 토양과 문화, 기후가 다르므로 자신과 잘 맞는지 검토해야 한다. 추위에 약하나 사람은 추운 곳을 피해야 하고,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더운 곳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4.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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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최규상의 유머경영(3)| 지난주 영등포에 사는 한 분이 아내를 즐겁게 하는 방법을 문의했습니다. 오랫동안 군인으로 근무하다 은퇴했는데 아내를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잦은 이사와 훈련, 야간근무로 가정에 소홀하다 보니 정작 은퇴 이후에 고민이 생긴 겁니다, 서로 무덤덤하고 웃을 일이 너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이라도 아내를 즐겁게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착한(?) 남편을 만났습니다.그래서 타고난 유머감각 없어도, 유쾌한 말발이 없어도 아내를 미소짓게 할 수 있는 유머쪽지놀
기고문
박창배 기자
2023.04.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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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1) | 농촌은 사실 돈 벌이가 쉽지 않고, 교통도 불편하고, 생각처럼 그렇게 낭만적이지도 않다. 도시생활에 찌든 사람들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시골에 살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꿈꾼다. 그러나 그런 기대와 달리 시골살이의 어려움은 셀 수 없이 많다. 문화생활이 어렵다는 점, 병원이나 의료시설 접근이 어렵다는 점, 벌레 또는 잡초와의 전쟁, 원주민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텃세, 돈벌이의 어려움 등 다양하다. 또한 산간벽지라는 이유로 택배도 집에까지 배달을 안 해주고, 배달음식은 아예 꿈도 못 꾸는 불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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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10) | 시골에 산다고 하면 대부분이 “불편하지 않느냐? 외롭지 않느냐?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을 먼저 쏟아낸다. 불편하고 외롭고 무섭다는 답변을 한다. “그런데 왜 계속 시골살이를 하느냐?”고 묻는다. 좋은 것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하면 뭐가 그렇게 좋은데?라는 질문이 돌아온다.불편하고 어려운 일이 있지만, 시골생활의 좋은 점이 그런 불편함과 어려움을 지워준다. 건강한 자연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을 만들 수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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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최규상의 유머경영(2)| 매일 아침 아내에게 유머를 나눈 지 20년이 되어갑니다. 당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땅 속 깊이 파묻힌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희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밥상머리에서 아내와 나눈 유머 하나는 답답한 가슴에 희망의 숨통을 열어줬습니다.“여보, 지휘자가 왜 손으로 지휘하는지 알아?”“악기소리를 맞추려고!”“아냐..지휘자가 소리를 섞고 있는 거래!”“호호호. 그럴듯하네!”웃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니 하루가 활력에 가득 찼습니다. 작고 유치한 유머에서 소확행(笑確幸), 즉 웃음
기고문
박창배 기자
2023.03.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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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조소영 칼럼니스트 | 대한민국 35만명의 반영구화장전문가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어쩌면 반영구눈썹시술을 경험한 우리나라 1천만 국민들 또한 바라고 있을 반영구화장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필자는 모든 미용인들이 반영구합법화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 합법화를 이루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K반영구화장업계와 반영구학원, 반영구아카데미 같은 교육기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 K반영구화장업계의 원대한 성장을 함께 이뤄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반영구화장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3.03.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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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9) | 이웃과의 갈등으로 시골살이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지역 텃세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되돌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원주민과의 갈등도 문제지만, 귀농귀촌한 사람들 사이에도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내가 참으면 편하다고 하지만, 상대적인 것이므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도 가끔 보게 된다. 이웃을 잘못 만나면 그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망가지기 쉽다. 이웃과 서로 맞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한 가지 해결방법이다.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전생에 좋은 일을 많이 한 업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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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배 기자
2023.03.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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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8) |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디든 규칙을 정하게 마련이다. 동창회, 동호회, 아파트, 마을을 가리지 않고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 되면 스스로 지킬 규칙이든, 준칙이든, 룰(rule)이든 만들어내는 것이다. 설령 문서화된 것이 아니라도 관행이나 관습도 지켜야 되는 기준으로 작동한다.도시에서는 대부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아파트입주자회의’라는 단체가 존재하고 이 단체에서 자치규약을 만들어 입주민들에게 지키도록 요구한다.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일정금액의 벌금을 부과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아파트마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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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김필수의 CEO코칭 | 입춘(立春)이 지난 지 한참인데도 아직 쌀쌀한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이제 봄인가 싶다가도 다시 겨울이 온 것처럼 옷깃을 꽁꽁 여미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꽃샘추위가 제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한겨울처럼 춥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미 봄이 왔다’는 생각에 맹추위도 그렇게 춥게 느끼지 않는 것이다. 지난 1월 말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 절정’이라는 제목의 보도가 이어졌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25도, 서울이 영하 17도, 심지어는 최남단 마라도까지 영하 2.9도로 떨어지는 기록적인 추위가 몰려온 것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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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최규상의 유머경영① | 중소기업 대상으로 강의를 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10여 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난 대표께서 직원 월례회 강의에 초대를 한 것입니다. 현관에서 대표님이 반갑게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악수를 나누며 가벼운 마음으로 요즘 경기가 어떻냐고 물었습니다.“하하 정말 좋습니다. 경기가 너무 좋아서 경끼가 다 납니다. 하하하. 그래서 경기가 너무 조용해서 매일 크리스마스입니다. 고요한~밤! 조용한 밤! 하하하”그저 예의상 했던 질문이었을 뿐인데 순식간에 두 개의 위트를 연속으로 터뜨립니다. 전혀 예상치못한 위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3.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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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⑦ | 법학박사라는 타이틀 덕분에 시골에 살면서 가끔 법률상담을 받기도 한다. 가장 풀기 어려운 사건은 이웃 간의 갈등이 감정적인 대립으로 골이 깊어진 경우이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은 가까운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다는 뜻이다. 서로 좋게 지낼 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도로나 경계 등을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하면 원수같이 변하는 것이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특히 시골에서는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집을 확장하거나 창고 또는 차고를 만드는 등 무허가 건물이 상당수 존재한다. 평소에는 눈감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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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⑥ |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술발전은 AI를 중심으로 신세계를 경험하게 하고 있다. ‘AI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 9단을 이긴 것도 큰 충격이었는데, 지금 새롭게 서비스하고 있는 ‘chat GPT’가 다시 한 번 인간과 AI의 구분이 무엇인지 잘 모를 정도로 발전했다.AI chat GPT가 미래의 핵심기술이자 플랫폼이 되어 가고 있고, 구글 등 기존 검색플랫폼이 긴장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chat은 서로 대화한다는 의미이고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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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⑤ | 동양고전 ‘맹자’에 군자삼락(君子三樂)이 있다.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이 첫 번째 즐거움이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이 두 번째 즐거움이며,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라고 했다. 동양고전 ‘논어’에도 3가지 즐거움(三樂)이 나온다. 첫째로 배워서 때때로 익히면 진실로 기쁘지 않겠는가, 둘째로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즐겁지 않겠는가, 셋째로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등의 즐거움이다.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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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조소영 칼럼니스트 | 대한민 국 35만명의 반영구화장전문가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어쩌면 반영구눈썹시술을 경험한 우리나라 천만 국민들 또한 바라고 있을 반영구화장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필자는 모든 미용인들이 반영구합법화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 합법화를 이루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K반영구화장업계와 반영구학원, 반영구아카데미 같은 교육기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도록 노력 해왔다. 그리고, K반영구화장업계의 원대한 성장을 함께 이뤄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반영구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3.02.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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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윤경숙 건축사 | 소형주택의 경우 좋은 시공사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운이 좋게도 패시브(Passive) 건축을 지향하는 시공사 ㈜이에코건설의 정병은 대표가 맡게 돼 다행이었다. 건축물에는 자연스럽게 설계에 없던 패시브 기법들이 적용됐다. 준공 후 건축주에게 문의해 보니, 한겨울에 방문해도 내부에 온기가 있다고 한다. 에너지절감 주택인 양평 소형 전원주택 히스토리를 소개한다. ◆프로젝트의 시작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부부는 서울에 거주 중이지만 주말마다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울 인근에 작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2.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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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⓸ |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동양화 한 폭이 산중에 그려진다. 함박눈이 밤새 소리없이 내렸나보다. 덕분에 온 세상이 하얀 설국으로 변한다. 소나무 위에도, 참나무 위에도 자연스럽게 하얀 눈꽃이 피어난다. 나뭇등걸도 오늘은 하얀 갑옷을 입고 있다. 지붕과 마당을 가리지 않고 보이는 모든 사물에 흰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세상은 온통 하얗다. 앙상한 가지에 핀 눈꽃은 여기가 겨울왕국임을 온몸으로 증명한다. 평화로운 산골생활에 윙~윙~ 소리가 눈과의 전쟁을 알린다. 눈을 치우지 않으면 산속에 고립되기 때문에 외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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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구건서의 산중필담③ | 지금 시간은 1월 중순 새벽 3시! 반려견 덕수와 장미가 오줌이 마렵다고 낑낑거린다. 일어날까 말까 망설이다가 오죽하면 저럴까 하는 측은지심이 발동했다. 주섬주섬 대충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가서 덕수와 장미 오줌을 누였다. 새벽 3시에 주인(사실은 필자가 머슴 역할이지만)을 깨우는 강아지 녀석들 때문에 잠이 사라졌다. 하지만 그런 녀석들 덕분에 겨울철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행운도 얻었다. 매스컴은 1월 중 가장 따뜻한 날씨라면서 이상기후를 들먹이지만, 아무도 없는 산골에서 1월 한겨울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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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김성훈 건축사 | ‘바라던 바다’는 SEA(바다), BAR(바) 그리고 WISH(바라다)라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의 건축물로 KPOP 스타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준비한 음악과 요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관찰 리얼리트 TV 프로그램을 위해 지어진 ‘라이브 바’이다.방송은 2021년 6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 방영이 되었고, 향후 흥환리 주민들과 포항 시민들을 위한 휴식·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됐다. Bar가 위치한 곳은 포항 흥환리 해변이다. 건축 공간은 20㎡의 ‘라이브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1.2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