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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41) | 어쩌다 보니 개발행위나 건축허가가 불가능한 토지를 구입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농지의 경우 농사를 짓지 않으면 ‘비사업용 토지’로 보아 양도세가 중과된다. 심지어 농지처분명령까지 내릴 수 있다. 지자체가 매년 의무적으로 농지소유 및 이용실태조사를 하고 그 결과 ‘농지처분의무통지, 처분명령, 매수청구, 이행강제금 부과’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그러니 농지는 농사를 지으려는 사람이 아니면 아예 취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이미 농지를 취득하긴 했는데 처분이 쉽지 않은 경우에 ‘농막’을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10.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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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한국 수입차 업계에서 놀라운 판매 기록이 나왔다. 테슬라 모델 Y가 지난 9월 한 달 동안 무려 4206대를 판매해 수입차 단일 모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8월 판매량과 비교 시 무려 875.9%나 상승했는데 이렇게까지 판매량이 상승한 사례는 수입차와 국산차 통틀어 드문 사례다. 최근 테슬라 모델 Y를 보러 매장을 방문했다. 평일에 갔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시된 모델 Y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었다. 모델 Y 판매 가격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한선 가격 5699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모델은 경기
기자수첩
김진우 기자
2023.10.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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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40) | 시골 땅은 도시의 아파트와 같이 몇 평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 특히 토지에는 정부에서 강제로 정해놓은 토지등급이 있어서 토지마다 다른 계급장이 존재한다. 어떤 등급의 토지는 아예 개발행위가 불가능하고 따라서 건축은 꿈도 못 꾸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맘에 드는 땅이 있다고 덜렁 계약부터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특히 시골 땅은 도로 연결을 사전에 확인해봐야 한다. 건축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폭 4미터의 도로에 접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도로가 없는 땅은 ‘맹지’라고 해서 주변시세의 20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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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9) | 시골 땅은 도시의 아파트처럼 정해진 시세나 가격이 없어 바로 옆에 있는 땅이라 하더라도 가격은 천차만별로 다르다. 따라서 땅을 구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아 땅 보러 다니다가 지쳐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전답, 임야 등 토지는 아파트, 공장, 상가 등과 달리 중개가 어려워서 전답이나 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부동산 업체를 찾는 게 편하다. 경매나 공매를 통해서 토지를 구하는 것도 가능한데, 어느 정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섣불리 덤비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조심해야 할 것은 어떤 경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10.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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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8) | 시골살이 땅이 너무 좁으면 불편하고, 반대로 너무 넓으면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럼 어느 정도 면적이 적당할까? 필자의 경험으로는 300평 정도면 좁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은 크기로 판단된다. 200평은 대지로 형질변경을 해서 약 20평 정도의 주택을 짓고, 약간 넓은 마당을 만들면 된다. 100평은 텃밭을 가꾸어 각종 야채며, 농작물을 가꾸면 소일거리로 적당하다. 물론 농사를 전문적으로 지으려면 농기계로 농사를 지을 만큼 넓은 토지를 소유해도 된다. 그러나 농사를 짓지 않고 주말농장 형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10.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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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7) | 살 지역을 선택했다면 이제 자신이 원하는 땅을 찾아보는 작업이 중요하다. 지역이 어디이든 도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일단 ‘전망’이 좋고 ‘남향’으로 앉아 있는 토지이다. 전망 좋고 남향의 토지를 찾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은 당연하다. 설령 그런 땅을 만났다고 하더라도 부르는 값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쉽지 않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찾아다니다 보면 ‘여기요’하고 나를 부르는 땅이 나올 것이다. 시골살이에 좋은 땅을 고르는 필자가 터득한 비법(?)을 몇 가지 소개하려 한다.첫째는 어느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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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6) | 꼭 풍수를 따지지 않더라도 맘이 편하고 자신과 잘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시골살이의 첫 단추가 된다. 왜 생활이 편리한 도시를 떠나 시골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목적이 분명하다면 그 목적에 맞는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농사를 지으려면 그 농작물에 어울리는 지역과 토지를 구입해야 하고, 한적한 시골에 집하나 짓고 전원생활을 하고 싶으면 신속으로 들어가도 된다. 도시생활도 하고 시골생활을 겸하는 듀얼라이프를 생각한다면 대중교통이 좋은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아주 낮선 곳으로 가기 보다는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9.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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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5) | 누구에게는 ‘처음’ 시작은 두렵고 떨린다. 첫 사랑이 그렇고, 첫 경험이 그렇다. 첫 작품이 그렇고 첫 강의가 그렇다. 경험이 쌓이면서 원숙함이 생겨서 차츰 잘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처음은 두려움과 가슴떨림이 동시에 찾아온다. 따라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물론 타고난 재주가 엄청나고 부모의 유전자가 월등한 사람도 가끔은 있지만, 일반인은 무엇을 배우든 처음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 그 두려움 때문에 아예 시작을 하지 않거나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처음 하는 시골살이가 그렇고,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9.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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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4) | 세상은 절대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다. 자본주의는 불행하게도 불공정을 성장의 밑천으로 삼고 있다. 자본주의에서 노동은 자본의 지시에 따르는 ‘월급쟁이’일 뿐이다. 좋은 직장이든, 나쁜 직장이든 직장에서 월급 받아 생활하는 직장인은 ‘월급쟁이 노예’나 다름없다. 태어날 때는 자유인으로 태어났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해서 직장인이 되는 순간 인간의 자유는 돈의 노예로 바뀐다. 근로계약은 형식적으로는 자유로운 의사에 의한 계약인 듯 포장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내 시간 중 8시간은 회사의 지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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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3) | 우리는 지금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자본주의는 모든 것을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사회다. 물건도 팔고, 정보도 팔고, 노동력도 팔고, 심지어 불법이지만 성도 팔고, 마약도 팔고, 폭력도 판다. 돈으로 못 사는 것이 없다. 돈이면 다 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절규도 한다. 돈 때문에 이혼을 하고, 돈 때문에 자살을 하고, 돈 때문에 살인도 한다. 돈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돈이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돈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이다.더구나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다.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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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조소영 칼럼니스트 | 요즘 반영구 눈썹을 안 한 사람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 말은 눈썹문신 잔흔(시술 후 보기 싫게 남아있는 퍼렇고 벌건 색소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시술비용이 싼 곳만 찾다가, 잘한다는 마케팅만 믿었다가, 아는 지인이 권유해서 갔다가, 믿고 내 눈썹 맡겼다가 낭패 본 사람들 사례가 주위에 한 번 쯤 들어봤을 정도다.외모에 민감한 사람들은 당연히 원상태로의 복구방법을 찾지만 대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고 신경은 쓰이지만 바쁜 일상 때문에 5년이고 10년이고 방관하고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3.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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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2) | 자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와 같다. 그 자유가 있어서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간다. 내 영혼은 자유를 갈망하지만, 자유는 그냥 오지 않는다. 내가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는 창조물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무엇이든 할 자유, 그 어떤 것이든 내 몸과 마음이 만들어낸다.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놀고 싶을 때 놀고, 잠자고 싶을 때 자고, 쉬고 싶을 때 쉬는 삶에 자유가 깃든다. 몸이 하자는 대로 하면 되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면 된다. 구속받지 않는 자연속의 생명체들은 주어진 환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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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1) |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을 받는 사람들을 보통 노동자(근로자)라고 한다. 이러한 노동자를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그레이칼라, 골드칼라, 그린칼라로 구분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블루(blue)칼라’는 주로 청색 작업복을 입는 데서 생긴 말로, 구체적으로는 제조업·광업·건설업 등의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의미한다. ‘화이트(white)칼라’는 샐러리맨이나 사무직 노동자를 말하며 주로 흰색 와이셔츠를 입는 데서 생긴 표현이다. 화이트칼라의 범주에 속하는 집단은 대개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8.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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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30) | 지방에 강의를 다니면 아침을 먹기 위하여 강의장 근처 해장국집을 가게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아침밥을 먹는 게 아니고 아침부터 해장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소주병이 여러 병 있는 테이블도 보였고 막걸리로 건배를 하는 팀도 있었다. 필자의 궁금증은 ‘왜 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일을 하는가?’ 하는 것과 저녁부터 먹었다면 도대체 ‘몇 시간을 술을 마시는 것인지?’였다. 대화의 내용도 욕설을 빼면 알맹이가 없는 시시콜콜한 것이었다. 정치와 사회의 모든 면을 들먹이면서 세상 모든 일이 자신의 뜻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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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29) | 휴일과 휴가는 인생의 활력소 같은 존재다. 죽어라 일만 하다보면 진짜 과로,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으니 적절한 휴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휴일이나 휴가를 잘 보내는 것은 대부분 어디로 떠나는 것을 상상하게 된다. 그러나 진짜 휴식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이다. 세상이 워낙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현대인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쌓아놓고 있다. 이것이 치명적인 독약으로 작용하여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고장을 일으키기도 하고, 우울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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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조소영 칼럼니스트 | 대한민국 35만명의 반영구화장전문가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어쩌면 반영구눈썹시술을 경험한 우리나라 1천만 국민들 또한 바라고 있을 반영구화장합법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필자는 모든 미용인들이 반영구합법화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 합법화를 이루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K반영구화장업계와 반영구학원, 반영구아카데미 같은 교육기관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 K반영구화장업계의 원대한 성장을 함께 이뤄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 반영구화장
전문가칼럼
조소영 칼럼니스트
2023.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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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28) | 사람의 가치는 얼마인가? 사람들마다 각각 다른 가치를 매길 수 있을까? 당신 인생의 값은 얼마입니까? 라는 질문에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해야 하나? 교통사고, 산재사고로 사람이 사망하게 되면 손해배상 소송이 벌어지고, 그 소송의 결과는 얼마의 돈을 주는 손해배상금으로 사건이 마무리 된다. 이렇게 얼마의 손해배상금이 그 사람의 인생 값일까? 그 손해배상금으로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나타낼 수 있을까? 손해배상금은 그 사람의 현재소득을 중심으로 미래에 얼마나 벌 수 있는지 계산한 후에 과실율 등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7.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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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 지난해 말 저는 삼성전자 MX사업부장에 더해 디자인경영센터장의 역할도 맡게 됐습니다. 엔지니어로서, 고객을 위한 궁극의 디자인과 기술 혁신은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새로운 역할을 맡으면서 디자인과 연구개발(R&D)이 서로 시너지를 낼 때 비로소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삼성 디자이너들과 함께 우리의 디자인 전략과 미래 성장 방향성을 고민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약속사실, 삼성의
기고문
박창배 기자
2023.07.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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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27) | TV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숨어있는 고수와 아마추어들이 주로 노래와 춤, 특기를 발휘하는 무대인데, 찬반양론이 팽팽하지만 이를 통해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물론 치열한 경쟁이 삶의 모든 것은 아니며,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면서 사는 것이 더 멋진 인생임은 틀림없다. 오디션프로에 나와서 경쟁하는 젊은 친구들도 연습하는 기간 동안은 서로 돕고 친구로 지낸다. 그런데 막상 무대에서 누구는 떨어지고, 누구는 합격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상대를 떨어뜨려야 내가 살아남는다는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7.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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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구건서의 산중필담(26) | 세상을 살다보면 참 운이 좋다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억세게 운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모든 것을 팔자타령으로 돌리는 것도 따지고 보면 운이 있고 없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주역과 점술의 역사는 인간과 함께 해오고 있다. 토정비결을 보는 것도 한 해의 운명이 행운으로 점철될 것인지, 아니면 어두운 운이 감쌀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것이다. 행운은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일까?인생에서 멋진 행운은 자신이 인생의 목적지를 정하고,
전문가칼럼
박창배 기자
2023.07.10 06:00